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성능 === > 【마법】 후열에서 백의를 두르고 길잃은 모두를 구원하는 아름다움의 상징. TP가 가장 낮은 아군 하나의 TP를 회복시키고 HP 회복 스킬로 지키며, 마법공격력 증가 스킬로 단숨에 승리를 쟁취한다. 탈통상 캐릭터 중에서도 절대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마딜팟 버퍼. 초창기엔 이상적인 [[냐루]] 파츠로 활약했다가 냐루 은퇴 이후로도 마딜팟에는 붙박이처럼 등장하는 마딜계 필수요소로 등극한 자원이다. 이정도급 입지는 [[뉴네카]]와도 맞먹는 정도인데, 뉴네카는 한정이라는 개연성이라도 있지 오유키는 수급이 용이한 통상임에도 이정도라는게 괄목할만한 점이다. TP 회복 + 힐링 + 행동속도 증가 3박자를 전부 갖춘 희귀한 자원으로서, '''세박자를 전부 충족시킨 자원은 오유키말곤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에 소량이긴해도 마방깎과 마공 증가까지 덤으로 갖췄으니 방어력 상승만 없을뿐이지 서포터로서 모든걸 갖춘 맥가이버라 볼 수 있다. TP주유의 양 자체는 [[유카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유카리]]의 절반 수준이지만 대신 행동패턴에 2스킬 비중도 빈번하고 자체적으로도 탑재된 행속 증가와도 맞물려 더 빠른 주유 사이클 덕분에 전체적인 주유량은 오히려 높다. 육성시 주의할점이 있다면 EX스킬은 본인의 마법 방어력을 크게 올려버리는터라 피격 TP 수급에 차질만 생기는 기능이다. 오유키를 육성한다면 귀찮더라도 자동강화가 아닌 EX를 1렙에 고정시켜놓는 수동 육성이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렇게 EX 존버에 실패한 고인물 유저들은 택틱이 꼬여버리는 나머지 피눈물 흘리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었다. 2021년 일섭 9월 클배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등판했다. 무려 첫 등판임에도 불구하고 '''1넴을 제외한 모든 네임드'''에 기용되는 기염을 토했다. 냐루팟 뿐만 아니라 다른 마딜팟에도 적극 기용된 것이 크게 작용했다. 대부분이 이렇게 많이 쓸 줄은 몰랐다는 평. 한 때 카린이 등장하면서 오유키가 밀려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지만, 막상 카린과 오유키의 롤이 다르다는 것이 밝혀짐과 함께[* 카린 : 다른 행속버프와 중첩 가능한 행속버프 제공, 아군의 생존력 및 화력 증강, 적이 입히는 크리티컬 데미지 감소. 오유키 : 아군 회복과 TP 주유, 마공 & 행속 버프 제공 및 적 마방 디버프.] 둘을 같이 편성할 경우 시너지가 좋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금세 수그러들며 여전한 적폐급 입지를 과시하곤 했다. 냐루 이후로도 [[수캬루]], [[프캬루]], [[앤글레어]] 등으로 메인딜러가 정권 교체되어가는 와중에도 오유키와 뉴네카만은 변치않는 입지를 고수하며 마딜계 적폐로 길이 이어가고 있다. 이후 1년내내 클랜전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한 끝에 전용장비를 받게 되었다. 다만 오유키 역시 작오이와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좋은 성능 탓에 전용장비는 파격적인 성능 없이 딱 관례 수준으로만 받았다. 이와 별개로 2년 가까이 현역을 유지하던 오유키의 티어에 비상이 걸리게 됐는데, 1차적인 원인은 의리야의 출시. 의리야는 행속버프가 오유키보다 조금 낮고 버프 범위가 한정된 것을 제외하면 딜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열~후열 앞부분 중심의 마딜메타에 더 적합한 픽으로, 의리야의 출시 이후 오유키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정적인 원인은 모든 클랜전 보스들에게 TP증가에 영구적으로 디버프를 거는 장판이 추가된 건이다. 사실 이는 [[수네카]]의 등장 이후 네네카 트리오+마호로 다시 TP무한주유가 부활하려는 낌새가 보이니 클랜전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디버프 패턴을 추가한 것인데, 여기에 오유키 같은 TP주유가 중요한 캐릭터들도 발목이 잡히게 된 것.[* 어이없는 건 이 패치 때문에 티어가 떨어져있던 [[네네카]]가 뜬금없이 부활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이 시점부터 오유키 등판률이 유의미하게 하락해서, 네네카 트리오+마호의 무한UB 파티에서 쓰거나 가끔씩 등판하는 정도가 되었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하루아침에 폐급이 되진 않았지만, 한땐 무조건 쓰고 본다는 픽이었음을 감안하면 큰 하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